요즘 취업이 너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제 주변만 봐도 심각한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자기소개서예문을 보며 자기소개서 쓰는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대신 써주는 곳도 생긴 거 같은데요. '자기'소개서인만큼 본인이 쓰는 것이 가장 좋겠죠?
아래에 자기소개서예문이 있는데요. 이를 보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읽어보니 그리 잘쓴 자기소개서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점을 고치면 더 좋을지 함께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자기소개서의 경우에는 지원하는 회사마다 항목이 모두 다른데요. 기본적으로 성장과정이나 지원동기, 성격의장단점, 포부 등은 대부분의 자기소개서에 들어가는 항목입니다. 어떻게 쓰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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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성장과정에 보시면 처음에 으레 시작하는 방법으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방법은 좋지 않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지원자가 장남인지, 막내인지 별로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작하는 첫 문장의 경우 시선을 끌 수 있는 문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문장만 읽으면 그 다음 글들이 궁금해지는 문장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대학교 순서로 진학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전혀 모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좋은 내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자신의 관심 분야나 경험들을 적어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다음 성격장단점 부분인데요. 위 자기소개서예문에서는 '타인이 대한 배려가 많고', '의리가 있으며' 등의 내용을 적으셨는데요. 이런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소개서를 심사하는 사람들은 이런 말을 믿지 않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부분을 적을 때는 직접적으로 내 성격이 이렇다고 적기보다는 내게 일어났더 사건을 하나 적고, 그때 대처는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내용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으로 성격을 말하기보다는 간접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더 믿음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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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창시절이나 경력사항에 대해 적는 부분이 있을 수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경력사항 부분에 별의별 알바 등의 경력을 다 적는 것인데요. 사실 심사관 입장에서 보면 '필요없는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지원하려는 회사나 부서, 업무 내용에 어울리는 경력사항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이었다면 업무와 관련되는 경력사항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이때는 아르바이트나 공모전, 프로젝트 등에서 업무에 쓸 수 있는 관련 내용을 기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원동기 및 포부 등의 항목이 있는데요. 사실 위 예시에 나와있는 형태 역시 좋은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위의 내용은 너무 허무맹랑하기도 한데요.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걸맞는 지원동기를 작성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부 같은 경우는 너무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로 입사를 했을 때 어떠한 마음과 자세로 일하겠다는 말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과대하게 포장하려고하면 사실 읽는 입장에서는 대부분 과장이라는 것이 보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제 마음을 적어주시면 좋습니다. 이상으로 자기소개서예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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