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는 대부분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직을 준비하는데요. 회사에 들어가면 직급에 따라 상하관계를 철저히 지키는 것이 좋은데요. 누가 더 위이고 아래인지 알아야 실수를 하지 않겠죠?
바로 회사 직급 순서를 알려드릴텐데요. 일반적인 직급을 알려드리겠지만 사실 많은 회사에서 이렇게 한다는 것이지 모든 회사에서 이런 순서로 직급이 나뉘는 것은 아닙니다. 요즘에는 외국계 회사도 많이 들어와있기 때문에 직급이 영어로 불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인 순서는 사원 -> 주임 -> 대리 -> 과장 -> 차장 -> 부장 -> 이사 -> 상무 -> 전무 -> 부사장 -> 사장 -> 부회장 -> 회장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모든 회사에서 이런 순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데요.
간혹 중간에 직급이 더 있는 경우도 있고, 작은 기업 같은 경우에는 이 순서에서 여러개가 빠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원이 별로 없는데 직급만 많을 필요는 없기 때문인데요. 처음에 회사에 들어가면 신입사원으로 사원이라는 직급으로 불리게 됩니다.
물론 사원 전에 인턴이라는 자리도 있는데요. 사실 이 자리는 정식으로 회사에 취업을 한 것이 아니라 견습생 같은 자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인턴을 뽑아 일을 잘하는지 보고 우리 회사에 맞는 사람이라 생각되면 정직원으로 채용하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위에서 잠시 말씀 드렸지만 외국계 회사도 많기 때문에 직급이 영어로 되어 있는 경우도 많은데요. 위 회사 직급 순서에 맞게 영어로 살펴보자면 이와 같습니다.
Employee -> Assistant Manager -> Manager -> Deputy General Manager -> General Manager -> Director -> Managing Director -> Senior Managing Director -> Senior Executive Vice President -> President -> Vice Chairman -> Chairman
영어 직급의 경우 위와 같은 순서로 되어있습니다. 이 역시 회사마다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외국계 회사 같은 경우는 직급이 없는 경우도 있는데요. 형식상만 있을 뿐 실제로 업무시에는 영어 이름이나 닉네임을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보통 사원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사원에서 2~3년 정도 일을 잘하면 무난하게 대리로 진급을 하게 됩니다. 이런식으로 대략 2~3년 정도면 한 단계 진급을 하게되는데요. 직급이 올라갈수록 더 높은 직급으로 가기는 힘들어 집니다.
물론 기간도 더 오래걸릴 수 있습니다. 자리는 적은데 사람은 많기 때문에 오랫동안 진급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 회사를 퇴사 권고를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을 못하거나 안 하거나,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런 현상이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회사 직급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직금을 영어로도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구요.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셔서 보람도 찾으시고 돈도 많이버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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