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돌발성 난청 증상에 관한 것입니다.
갑자기 귀가 잘 안들리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귀가 안들리는 증상을 경험했다면 빠른 시일내에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돌발성 난청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에 따른 증상이 어떤 것이 있으며, 치료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모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돌발성 난청이란?
우선 난청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난청은 두 가지로 분류되는데요. 하나가 전음성 난청이고, 다른 하나는 감각신경성 난청입니다.
전자인 전음성 난청은 귀 안의 기관장애로 소리가 제대로 전달 되지 않는 증상이구요. 감각신경성 난청은 달팽이관이 소리를 감지하지 못하거나, 소리를 뇌로 보내는 기관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돌발성 난청이란 무엇일까요? 이는 순음청력검사라는 검사에서 소리를 제대로 듣지 못하는 감각신경성 난청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1년에 만 명당 한 명 이상꼴로 발병한다고 합니다.
■ 돌발성 난청 증상은 무엇?
특별한 원인 없이 갑자기 난청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위에서 감각신경성 난청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소리를 제대로 감지하지 못하는 경우와 소리를 뇌로 보내는 구간에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이는 난청뿐만 아니라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는 이명 증상이나, 갑자기 어지러워 지는 현기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돌발성 난청을 의심해봐야겠죠?
■ 원인은 무엇일까요?
안타깝게도 이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진 것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로 원인이 된다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가장 흔한 것이 세균에 감염되거나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원인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갑자기 큰 소음에 노출이 된다던가, 척추동맥이 손상된 경우에도 귀에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자가면역성 질환처럼 다양한 본인의 신체 반응 때문에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실상 어떤 원인인지 알기 어려운 것이 실정입니다.
■ 치료는 어떻게 할까?
대게 세균에 의해 감염이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항염증제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물론 병원에 가서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신 후에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항염증제를 보통 사용하나, 질환의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혈관을 넓혀주는 약물을 사용하거나, 항바이러스제, 혈액순환을 좋게 만드는 약물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약물치료가 행해진다고 합니다.
물론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검사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치료 기간동안 청력 검사를 지속적으로 하며 증상이 나아지는지도 확인한다고 하니 꼭 병원에 가서 진료 및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돌발성 난청 증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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