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직업을 정할 때 대부분 돈을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적성을 따라 결정을 해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돈말고 또 많이 따지는 것이 정년인데요. 요즘처럼 취업도 안 되고 직장이 보장도 안 된다면 불안한 마음이 클 것입니다. 그래서 대학교수 연봉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학교수의 경우 되기는 힘들지만 되고나면 정년도 길고 월급도 꽤 되고 방학도 있으니 정말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런 것들을 다 배제하고 정말 교육에 뜻이 있어서 교수가 되고자 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대학교수 연봉은 얼마나 되길래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까요? 연봉을 알아보기 전에 우선 대학교수 되는법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은데요. 대학교수가 되기 위해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만큼 그 길목에 있는 직급들에서 받는 연봉도 궁금하시리라 생각하는데요.
대학교수는 일반적으로 학사를 졸업하고, 석사 학위를 받고나서, 박사학위를 마저 받게되면 전임강사부터 일을 시작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렇게 된다는 말이지 모든 대학교수들이 이 과정을 거쳐간 것은 아닙니다. 특별임용교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수가 될 수 있습니다.
대학교수 되는법은 보통 위와 같이 전임강사로 시작을 하게 되고, 그 다음으로 조교수, 부교수, 교수 순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물론 어느 대학에서 어떤 자리가 나고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 직으로 올라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대학교수 연봉을 알아보겠는데요. 그전에 전임강사의 연봉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알고계셔야할 점은 가르치는 과목이 어떤 과목이냐, 일주일에 강의는 몇 시간이나 하느냐, 어떤 학교에서 수업을 하느냐 등에 따라 급여가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 모든 것을 다 따져서 얼마다라고 특정을 하기는 쉽지 않은데요. 일단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연봉은 평균적인 수치라는 것만 아시면 되겠습니다.
학교별로 많이 다를 수 있지만 전임강사 같은 경우에는 연봉이 대략 3000~5000만원 사이를 오간다고 합니다. 이 역시 많은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대강 이 정도 받는 다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직인 조교수의 경우에는 이보다 좀 더 받는다고 합니다.
대략 연 5000만원에서 7000만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역시 학교별, 과목별, 수업 시간별로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여 변동이 클 수 있습니다. 그 다음 직인 부교수의 경우 1년에 약 6000만원에서 8000만원 정도를 받는다고 하네요. 이 정도만 받아도 정말 많이 받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이번 포스팅의 주제이기도 한 교수의 연봉은 대략 7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까지로 분포도가 넓다고 합니다. 물론 좋은 대학일수록 돈을 많이 받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름이 있는 학교일수록 좀 더 많이 받는 경우가 사실 많기도 하니 일반적인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학교수 정년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현재 만65세가 정년이라고 합니다. 이 역시 학교나 여타의 사정에 따라 변동이 될 수 있으니 그쯤 되겠구나라고 알고 계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학교수 연봉과 되는 방법 그리고 정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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