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 없애는법 | 퇴치법 알아보기!

 종종 집안이나 가게 안에 날파리가 여러마리 날아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요. 참 신경이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날파리 없애는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날파리 퇴치법을 알아보기 전에 날파리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는 것이 좋겠죠?

 

 

- 날파리에 관하여

 네이버 사전을 보면 날파리에 두 가지 정의가 있는데요. 하나는 '하루살이'의 사투리로 쓰이는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정의로는 날아다니는 작은 곤충을 모두 일컷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우리가 대게 말하는 날파리란 하루살이를 말합니다.

 

- 하루살이는?

 하루살이라는 이름 때문에 이 곤충이 하루만 살다 죽는 곤충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하루살이는 꽤나 수명이 긴데요. 대게 1년 정도 살고, 오래 사는 것은 3년 까지도 살아간다고 합니다. 수명으로 이름을 지은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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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이 하루살이의 전 생애 중 대부분은 유충 상태로 물에서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다 크면 물 밖으로 나와서 짝짓기를 하고 죽는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라는 이름은 여기서 나온 것인데요. 짝짓기를 하고 하루만에 죽는다고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요.

 

- 어떻게 잡을까?

 하루살이를 포함해서 날파리 없애는법을 알아볼텐데요. 물을 좋아하고 물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점을 참고하셔야 하는데요. 집이나 가게 등에 물이 많은 곳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어떠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1. 방충망

 요즘에는 여름이면 모기를 막기위해 대부분의 창문에 방충망이 쳐져 있을텐데요. 이 방충망은 모기를 막아주기도 하지만 다른 곤충들이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날파리 역시 이 방충망을 통해 들어올 수 있는데요.

 

 

 방충망을 오래 사용하거나 실수로 찢은 경우 구멍이 나는데요. 이 구멍을 통해 벌레나 곤충들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방충망을 고쳐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다이소에 가면 이 구멍난 방충망 부분만 메울 수 있는 것들도 팔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2. 락스

 날파리 퇴치법 중에 가장 강력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창문을 통해 집으로 들어오는 것 외에도 하수구나 싱크대를 통해 들어오기도 하는데요. 이때는 락스를 싱크대와 하수구에 부어주면 물에 살고 있는 유충까지도 다 퇴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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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초

 이 방법은 예전에 티비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요. 커피전문점에서 아이스류의 커피를 마시면 주는 컵이 있는데요. 이 컵을 깨끗이 씻어서 그 안에 식초를 반쯤 따라줍니다. 그리고 빨대를 끼워주면 되는데요. 날파리들이 이 식초로 달려들어 빠져서 죽는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날파리 없애는법을 몇 가지 알려드렸는데요. 날파리 퇴치법을 통해 깨끗한 실내로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렇게 추운날에 더욱 따듯한 실내로 들어올 수 있으니 꼭 방충망 등을 잘 확인해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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