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비문증 치료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이 무슨 질환인지는 아시죠? 아시는 분들이 이 포스팅을 들어오셨겠지만 병을 치료하려면 치료법부터 알아야 하는 것보다는 어떠한 병인지 자세히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먼저 비문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문증이란 무엇이며, 원인은 무엇이고, 어떤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지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치료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문증이란?
저도 이 증상을 느껴본 적이 있는데요. 눈이 잘 보이기는 하는데 어쩌다 보면 눈 앞에 날파리들이 날아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실제로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비문증의 증상인데요.
날파리 같은 것이 아니라도 검은 점이 여러개가 눈 앞에 떠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시선을 다른 쪽으로 옮기면 그쪽으로 따라다닌다고 하네요.
■ 원인은 무엇인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비문증이 나타나는 대부분의 원인은 노화에 따른 유리체의 변형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리체란 무엇이냐면 안구 속을 채우고 있는 물질이라고 합니다. 이 물질이 노화하면서 액체로 바뀐다고 하는데요.
액체로 바뀌면서 시신경과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를 후유리체박리라고도 부릅니다. 이게 떨어져 나오게 되면 원래 투명하게 보여야 할 눈이 군데군데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막아 점이나 날파리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 비문증 치료법은?
사실 비문증은 나이가 많아지면서 더 많이 나타나는데요. 나이가 많지 않은 분들에게도 가끔씩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비문증이 아니라 어린 나이에도 잠깐씩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주로 아침에 자다가 일어났을 때나 점심에 잠깐 낮잠을 자다 일어났을 때 이 증상이 잠시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비문증처럼 계속 나타나는 증상이 아니니 크게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비문증이 다른 질병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에 치료법은 질병을 치료하는 것만으로도 비문증 증상이 없어지거나 덜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비문증 원인으로 노화가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노화로 인한 질환인만큼 치료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미래에는 치료 기술이 발달해서 생길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치료법은 딱히 없다고 하네요.
주의해야할 점이 하나 있다고 하는데요. 비문증이 시력이 나빠진다거나 하는 문제는 없지만 계속 눈 앞에 보여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라는 것이 해소시켜 주면 되지만 비문증의 경우 없어지지 않고 계속 보이기 때문에 심각해질 수 있다고 하니 심리적으로 관리를 잘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비문증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보니 시력에 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 걱정되시면 안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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