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열심히 살았다. 정말 요즘에는 하루 쉬는 날 없이 매일이 일정으로 가득차 있다. 이제는 잠을 줄여 시간을 확보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에 더이상 잠을 줄일 수는 없다. 벌써 수면시간이 6시간도 안 된다. 더 줄여서는 안된다.
휴식이 중요하다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어쩌다보니 약속이 너무 많이 잡혀 쉴 시간까지 없어져 버렸다. 이런 걸 보니 여유분의 시간도 빼줘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무리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도 지치면 다 놔버리게 마련이다.
나역시 그럴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휴식을 잘 챙겨야겠다. 이번주는 일단 잡힌 약속이 많아 어쩔 수 없지만 앞으로는 신경을 써봐야겠다.
좋은 경험을 하고 있음. 역시 힘든 상황에서 더 많이 배우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