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우을증 증상에 관한 내용을 해볼텐데요.
요즘은 1인가구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을 정도로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그만큼 우울증을 느끼시는 분들도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울증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원인은 무엇인지, 그에 따른 해결 방법은 어떻게 되는지 샅샅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을증이란?
우울증은 정확한 의학용어로는 우울장애라고 합니다. 이는 의욕이 떨어져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거나, 우울감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로 인해 일상 생활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일을 해야하는데 회사에 나가지 않는다든가, 시험을 코앞에 두고 있는데 공부를 하지 않는다든가 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심하면 자살까지 이르게 되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 무엇이 원인일까?
우을증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째는 생화학적 요인, 둘째는 유전적 요인, 셋째는 환경적 요인이 있습니다.
생화학적 요인의 경우 뇌에 있는 신경전달 물질에 문제가 생긴 것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요인의 경우 가족 중에 우울증을 앓는 분이 많다면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환경적 요인의 경우 극심한 스트레스나 돈 문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 우을증 증상은?
위에서 간단히 말씀드렸는데요.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삶의 모든 일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그래서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심한 경우 우울증을 앓는 분들의 약 10%가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깨어있는 동안에도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고, 동기부여도 되지 않으며, 잠자리에 들어서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성욕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치료는?
기본적인 치료는 약물 치료와 정신적인 치료를 병행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지만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의 경우는 항우울제가 많이 개발되고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약물치료와 더불어 정신과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약물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최소 6개월 이상은 정신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을증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항상 정신건강 잘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