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구에게도 말 못할 고민이 생길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이런 성병 같은 경우는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도, 병원에 찾아가기도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성병의 종류와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혹시 성병이 의심되시면 이 글을 정독해주세요!
- 성병의 종류와 증상 & 치료 방법
1. 임질
임질이라는 병은 임질균에 감염된 성병을 이르는 말입니다. 여성에게는 질이나 요도 등에 염증을 일으키고, 남성의 경우에는 전립선염이나 고환 등에 감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대게 이틀에서 5일 정도 잠복기를 지난 다음에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소변을 볼 때 화끈거리는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또한 요도가 부어오르거나 고름이 나오기도 하고, 여성의 경우 질 분비물이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임질은 대게 항생제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2. 매독
매독 역시 세균의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피부나 상처를 통해 감염되기도 하고,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매독의 경우 1기부터 4기로 나누고 있는데요.
2차 매독까지는 별다른 치료 없이도 증상이 호전되기도 하지만, 3차부터는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1,2차 매독이라고 하더라도 페니실린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3. 클라미디아
클라미디아는 비임균성 요도염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비임균성 요도염이란 임질균을 제외한 다른 세균에 감염되어 나타나는 요도염을 말합니다.
대게 성관계를 통해 감염이 되며, 가려움증, 분비물, 통증, 출혈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는 원인균을 먼저 찾은 다음 그 원인균을 제거해주는 방법이 활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4. 칸디다질염
정확히는 칸디다성 외음질염이라고 하는데요. 이는 위 질환들처럼 단순히 세균이 아니라 곰팡이성균이 문제가 됩니다. 임신을 한 상태이거나, 당뇨병, 항생제를 오래 사용한 경우 등에는 균의 과하게 성장하게 돼 이 질환에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려움증이나 질 분비물이 나타나고, 성관계시 통증, 소변을 볼 때의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치료는 항진균제를 복용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치료가 늦을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성병의 종류와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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