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타구니 습진 원인 및 치료방법

 일반적으로 몸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을 가게 됩니다.


 그러나 사타구니처럼 민감한 부위에 문제가 생기면 병원을 가기도 쉽지 않은데요. 이번 글에서는 사타구니 습진 원인은 무엇인지, 또 사타구니 습진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사타구니 습진 원인

 사타구니 습진의 원인은 대부분 곰팡이균의 감염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이는 무좀을 나게 하는 세균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무좀이 있는 분들에게 사타구니 습진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균의 번식이 심해지는데요. 학생이나 직장인, 운전기사 등처럼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어서 통풍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사타구니 습진이 생길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 사타구니 습진 증상

 사타구니에 습진이 생기게 되면 사타구니쪽으로 홍갈색으로 표피박탈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제때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사타구니에서 더 나아가 항문이나 허벅지쪽으로도 번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인설이 나타나게 되며 가려움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진물이 나고,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오랫동안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사타구니 습진 치료방법

 사타구니 습진의 경우 남여 가릴 것 없이 모두에게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료를 미룰 경우 증상이 점점 심해질 수 있는데요. 우선 균의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을 되살려주는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인설이 생기면서 진물이나 염증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피부치료도 함께 시행된다고 합니다. 물론 질환의 진행 정도에 따라 다른 치료를 받게 될 텐데요. 발견을 했다면 바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사타구니 습진 예방법

 습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타구니 부위의 통풍이 원활해야 합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직업은 한 시간에 한 번씩이라도 주기적으로 일어나 걸으며 습기가 차지않고 마를 수 있도록 통풍을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땀이 나거나 씻고 난 후에는 습기를 충분히 말려주어야 균이 생기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꽉 끼는 바지는 피하고 헐렁한 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추가로 흡연이나 음주를 할 경우 최대한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고, 충분한 수면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습진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유용한 글 모음▼

 

소양인의 특징은?

 

비타민D가 부족하면?

=======================

 

 

댓글 트랙백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