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그중에 하나가 비타민D인데요. 이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이 되기도 하고, 음식을 통해 섭취를 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비타민d를 과다복용하면 생기는 문제는 아무것도 없을까요?
- 비타민D란?
먼저 비타민D가 하는 역할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비타민D는 우리몸에 들어오는 칼슘과 인을 대사 에너지로 활용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뼈가 성장하는데 필요한 칼슘이 잘 활용되도록 돕는데요.
이것이 부족해지면 골다공증이나 골경화증 등 뼈에 이상이 생기거나, 성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하네요.
- 부작용이 있다고?
비타민d 부작용에 대해 간혹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비타민d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독성에 주의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몸에 필요한 영양소라고 과다복용을 하게되면 종종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구토나 설사, 요로결석, 경련 등이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런 처방없이 마구 복용하다가 중독 증세까지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몸에 좋은 것이라도 올바르게 복용하는 것이 좋겠죠?
- 올바르게 복용하기
비타민d는 과하게 복용하면 안 되지만, 적정량 복용하는 것은 필요하기도 한데요. 원래 비타민D의 경우 피부가 햇빛을 받으면 화학반응을 통해 스스로 합성을 해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자외선차단제를 발라 햇빛을 제대로 쬘 수 없기 때문에 비타민D가 몸에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따로 복용을 해줘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 얼마나 복용해야 할까?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 비타민D 부족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은 600~800IU라고 하는데요. IU라는 단위는 International Unit 이라고 비타민량 효과 측정용 국제단위에 따른다고 합니다.
이 양은 비타민제로 복용할 경우 하루에 1~2알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는데요. 비타민제 말고 음식으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비타민D 많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시면 따로 약을 먹지 않아도 될텐데요.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는 말린 표고버섯, 목이버섯, 우유, 계란 노른자, 새우, 대구 간유, 연어, 참치 등이 있다고 합니다. 한번 먹어서 비타민 D가 충분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 꾸준히 먹는 것이 몸에 필요한 비타민을 보충할 수 있겠습니다.
지금까지 비타민d 부작용과 어떻게 복용해야하는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과하게 복용하는 것은 좋지 않지만, 부족한 것 또한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 잊지 마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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