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감자전을 부쳐먹었다.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한다길래"그럼 해먹어 보지 뭐"라고 쉽게 말해버렸다.인터넷에 보면 온갖 레시피는 다 나와 있다.못 해줄 게 뭐가 있을까.재료도 별거 없다.다만 손이 좀 많이 갈뿐이다.어찌보면 사랑은 정성인 거 같다.그 사람을 사랑한다면 못해줄 게 뭐가 있을까.그것이 비싼 선물도 아니고,이렇게 내 정성과 사랑을 바라는 것인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그리시나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댓글 트랙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