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당뇨약 부작용에 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에서 당뇨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 한 두분쯤 있으시죠? 요즘에는 흔한 질환이 되었는데요. 당뇨병이란 무엇인지, 치료시 약에는 어떤 부작용을 조심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내 몸에 흐르는 피 속의 포도당 농도가 너무 높아져서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 몸에서는 인슐린이라는 것이 분비되는데요. 인슐린이란 우리 몸에 있는 혈액 속의 포도당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렇게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소변을 볼 때 포도당이 체외로 배출됩니다. 포도당이 배출되다 보니 몸의 호르몬 등의 균형이 깨지기 때문에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당뇨병은 그래서 그 자체보다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위험한 질환입니다.
■ 당뇨병의 증상은?
사실 당뇨병은 일상 생활에서 특이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인지하기 쉽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자칫 사소한 일이라고 지나칠 수 있는 증상들이 있는데요.
혈당 조절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다보니, 혈당이 높아지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화장실을 많이 가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런 이유없이 갑자기 몸무게가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가볍게 생각하다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합병증이라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에서는 당뇨병이 무엇인지, 당뇨병이 있을 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 지에 관해서 알아보앗는데요. 이번에는 당뇨병의 치료는 어떻게 되며, 부작용은 혹시 있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치료 방법은?
당뇨병의 경우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구분되는데요. 1형은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리고 제 2형 당뇨병의 경우는 인슐린의 기능이 저하돼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질환입니다.
각 형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1형의 경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2형의 경우 생활 습관을 바꿈으로써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2형의 경우 약물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요. 이 때 당뇨약 부작용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당뇨약의 경우 대게 고혈당인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게 적절히 조절되지 못하고 과하게 약이 투여나 복용되게 되면 저혈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혈당이 될 경우 쇼크가 와서 심한 경우 사망까지도 이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약 복용시에는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고, 자신의 알레르기 등 특이사항을 모두 빠짐없이 말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예방방법은 없을까?
당뇨병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기는 있습니다. 제 1형의 경우 인슐린 분비가 멈추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예방의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제 2형의 경우 체줒을 줄이는 것만으로도 당뇨병의 발생을 늦추거나 미리 대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당뇨약 부작용 및 당뇨병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건강 관리 잘하셔서 해당 질환을 앓지 않는 건강한 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