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왼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무엇때문에 그런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옆구리가 콕콕 아플때 은근히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우리 몸에 통증이 있다는 이야기는 몸 어딘가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경고 신호일 수 있는데요. 무심코 지나쳤다가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왼쪽 옆구리 통증이 느껴지는 원인은 정말 다양한데요. 그 중에 몇 가지 의심해볼 수 있는 원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 원인들뿐만 아니라 더 많겠지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입니다.
1. 근육통
이는 단순 근육통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인데요. 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다가 갑자기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운동량이 많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놀래서 통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때는 근육이 경직되거나 근육에 피로가 쌓이면서 알이베기거나 단순 근육통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마사지를 해주든가 스트레칭, 가벼운 운동 등으로 천천히 풀어주시면 증상이 금방 완화될 것입니다.
2. 외상 후 장애
왼쪽 옆구리가 콕콕 아플때 그 이유 중 하나는 충격을 받았기 때문인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교통사고를 당하신 분들에게 자주 나타는데요. 사고 당시에는 아무데도 다친 곳이 없었는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ㅂ니다.
이는 그냥 놔두면 치유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꼭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 척추기립근 손상
척추기립근은 우리 몸이 일자로 설 수 있도록 척추를 바로 세워주는데 도움을 주는 근육인데요. 이 근육이 타박상이나 급격한 운동 등으로 손상을 입는다면 왼쪽 옆구리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네요.
척추가 올바르게 서지 못하면 다른 부위에서 압박이 생기면서 통증뿐만 아니라 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되면 척추와 목까지 압박이 가해져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치료를 빨리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 늑막염
흉막염이라고도 불리는 늑막염은 결핵균에 의해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부분의 원인이 되며 다른 원인은 독감 바이러스 같은 것도 있다고 합니다.
늑막염에 걸리게 되면 호흡이 힘들어지고, 온 몸이 떨리는 오한 증상, 발열, 옆구리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늑막염인 경우에는 항결핵제를 사용하여 치료를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늑막염인지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왼쪽 옆구리 통증이 있을 때와 옆구리가 콕콕 아플때 원인 및 해결 방법들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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