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동체 생활보다는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참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우울증에 걸리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우울증 자기진단을 통해 내가 우울증인지 체크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울증 자가진단 방법을 이용해 확인을 해보고, 우울증 자기 관리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우울증이라는 질환에 대해 우선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울증이란?
우울증이란 우리가 알고 있는대로 의욕이 떨어지고 우울감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이에 동반하여 정신적이나 신체적 이상 증세를 나타내기도 하며, 일상 생활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우울증이란 그 당시에만 잠시 생기는 우울한 감정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우울감이 느껴지며 행동에 문제를 일으키고, 생각, 인지, 신체 등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질환이라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우울증 자가진단 방법은?
우울증 자기진단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아래에서 나열해 드리는 증상들 중에 2주안에 5가지 이상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하루종일 우울감을 느낌.
2. '죽어야하나?'라는 생각. 지속적인 자살에 대한 생각.
3. 거의 매일 집중력의 저하. 선택에 집중을 하지 못함.
4. 거의 매일 스스로를 비난함. 잘못한 것도 없는데 본인의 잘못을 탓함.
5. 항상 피곤하고 에너지가 없음. 자신감도 없음.
6. 정신적으로 에너지 소모를 많이함.
7. 항상 잠을 제대로 못자거나 너무 많이 잠.
8. 체중의 변화가 갑자기 많이 나타남.
9. 매일 무언가 하더라도 활동에 흥미를 느끼지 못함.
위 증상들에 대해서 많이 공감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우울증은 초기라면 우울증 자기 관리법을 사용하여 잘 다스릴 수 있지만 만성이 된다면 치료 역시 쉽지 않은 일이 됩니다.
그러면 우울증 자기 관리법은 어떻게 될까요? 우선 스트레스 조절을 잘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온전히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는 질환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누적된다면 우울증에 빠지기 쉽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도 아주 중요합니다. 주변에 좋은 사람들로 가득채워 좋은 기운이 넘치게 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운동이나 취미 생활 등을 통해 정신적인 영역과 신체적인 영역을 단련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사실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우울증 자기진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혼자서 끙끙대지 마시고 가끔은 털어놓고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을 때도 많습니다.
▼다른 글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