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뜨거운 모노레일의 모터를 맨손으로 만져서 손바닥 전체에 화상을 입었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화상 물집 치료방법을 몰라 애를 먹었던 적이 있습니다. 데었을 때 물집이 생기면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요? 또, 화상 물집 그대로두면 어떻게 될까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알고 계셨다가 화상 입었을 때 바로 대처해주시는 것이 좋겠죠?
- 언제 화상을 많이 입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상을 많이 입는 경우를 알아둔다면 화상을 입는 일을 예방할 수 있을텐데요. 화상을 입어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보면 대게 요리 중에 화상을 입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화상을 입는 경우는 전기밥솥이나 커피, 차 등 때문이라고 하니 조심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병원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화상은 대부분 갑자기 입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화상을 입었을 때는 우선 찬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에 상처부위를 대고 식혀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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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방법은?
화상 물집 치료방법으로는 먼저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미지근한 물로 화상 입은 부분의 열을 식혀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리고 나서 화상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물로 열을 식혀준 다음 깨끗한 수건이나 거즈로 화상 입은 부위를 감싸주면 됩니다.
간혹 민간요법을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뜨거운 것에 화상을 입었으니 찬물에 상처부위의 온도를 식혀야 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얼음찜질이나 치약을 바르는 등의 올바르지 않은 민간요법은 조직을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하니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그대로 두면 어떻게 될까?
화상 물집 그대로두면 어떻게 될까요? 화상을 입은 부위가 크다면 바로 병원에 가거나 해야할텐데요. 부위가 작으면 종종 그대로 두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화상 물집을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두면 염증이 생기거나 흉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로 오래 두게 된다면 다음에 치료를 할 때 훨씬 더 오래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집에서 간단히 치료를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하다가 괜히 치료시기를 놓쳐 흉터를 만들지 마시고, 화상을 입었을 땐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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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의 정도?
화상을 치료하는데는 화상의 정도에 따라 방법에 차이가 있습니다. 피부에 얼마나 깊이 화상을 입었는지에 따라 화상의 정도가 달라지는데요. 1도 화상은 표피층만 손상된 것이고, 2도 화상은 표피와 진피의 많은 부분이 손상을 입었을 때, 그리고 3도 화상은 피하 지방층까지 깊이 손상됐을 때를 말한다고 합니다.
간혹 뉴스에서 연예인이나 어린아이가 몇도 화상을 입었다라는 기사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미리 위 사항을 잘 알고계시면 뉴스를 이해하시기 더 편하겠죠? 그리고 화상의 정도가 심할수록 치료도 어려워지고, 흉터가 생길 가능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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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며
가벼운 화상을 입어 표피층만 손상을 입은 경우에는 세포들이 스스로 재생하기 때문에 쉽게 화상이 치료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때도 역시 감염으로 인해 화상 부위에 문제가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화상을 입고 물집이 생겼을 때 물집을 터트리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절때 터트리지 말고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화상 물집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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