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이라는 질환에 대해 잘 알고 계시나요?
우리가 흔히 부르는 오십견이라는 질환은 질환의 증상 특성상 동결견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어깨 움직임이 불편하거나,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이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오십견 질환
오십견이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동결견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특별히 부딪히거나 무리를 하지 않았는데도 어깨에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인데요. 이 통증 때문에 어깨 움직임에 불편을 겪는 증상입니다.
원인이 정확히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대게 노화나 운동의 부족 때문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외에도 관절이나 그 주위의 조직변화, 장기간 어깨 관절의 미사용 등의 원인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어떤 증상?
오십견 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실텐데요. 질환의 진행정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오십견 초기증상으로는 약 100일 정도 어깨에 통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통증이 점점 심해지며 나중에는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도 통증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약 100일이 지나면서부터 증상이 조금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어깨관절의 운동력이 점점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점점 통증이 줄어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 치료는 어떻게?
위에서 동결견 증상을 보셨다시피 증상이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때문에 종종 오십견 질환이 회복되었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치료됐다고 믿어버리면 치료를 받지 않게되는데요.
오십견 치료는 초기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소염제를 복용하거나 주사, 물리치료 등을 받아 통증과 염증을 가라 앉힙니다. 또한 운동요법을 통해 어깨 관절 운동을 회복시키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을 하게 된다고 하네요.
- 완치가 가능할까?
오십견의 경우 지속적인 치료로 증상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기서 지속적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는 단기간에 치료가 되기는 어렵다는 말인데요.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통증완화와 어깨운동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사람이나 질환의 정도에 따라 회복되는 속도가 다를 수 있는데요. 꾸준히 진찰을 받으며 치료와 운동을 할 경우 일상생활에 문제되지 않는 정도까지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오십견에 좋은 운동
오십견의 원인으로는 노화나 운동부족 등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운동부족 같은 경우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요. 오십견에 좋은 운동으로는 기본적으로 스트레칭이 있습니다.
잠들기 전이나 식사를 하기 전처럼 어깨 운동이 멈추는 시간이 되기 전에 어깨를 쭉쭉 펴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공원 같은 곳에 팔을 돌리는 기구가 있는데요. 그 기구를 활용하여 어깨를 가볍게 돌려주는 운동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상으로 오십견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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