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집은 어떻게 될까?

 

 

 

 최근까지 나라에서는 저금리로 대출을 해줄테니 빚을 내서 집을 사라고 했다. 과연 이게 정상적인 나라 정책일까? 무리해서 빚을 내서 집을 샀는데 만약 집 값은 계속 떨어지고 대출 금리는 오르면 이자내기에 벅차서 다시 집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

 

 그러다보면 되려 집 값을 손해보고 대출 이자만 더 많이 내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라는 다시 정책을 바꿔 대출 규제를 까다롭게 만든다고 한다. 대출을 많이해서 무너져내릴 집값을 떠받치고 있으니 위태위태한 것이다.

 

 정말 많은 전문가들이 대출을 이렇게 많이 풀어버리면 위험하다고 하는데도 그렇게 말을 안듣다가, 나중에 대출 문제가 심각하게 터질까봐 이제서야 수습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과연 이 나라는 제대로된 정책이 하나라도 있는걸까?

 

 청년들은 과연 어떻게 결혼하고 집을 구하라는 얘기인가? 나라의 청년들이 잘 살아나가야 노인들을 잘 부양하고, 또 그 자녀들을 잘키워 나라가 더 튼튼해지고 할텐데 이 나라는 정말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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