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면을 취하는 방법 | 수면 질을 높이는 방법은?

 잠 잘 자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잠을 너무 적게 자고 있다고 하는데요. 학교에 다닐 때는 시험 때문에 늦게자고, 사회에 나오면 일을 하거나 회식을 하느라 일찍 잠들지 못합니다. 그런데 잠을 제대로 못자면 몸이 쉽게 망가질텐데요. 오늘은 숙면을 취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수면 시간

 수면 질을 높이는 방법으로는 첫 번째로 수면 시간이 중요합니다. 몇 시간 자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고, 언제 잠에 들고, 언제 잠에서 깨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간혹 알람이 울리기 전에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는데요.

 사람의 몸에는 생체시계가 있어 평소에 자는 시간이 되면 잠이오고, 일어나는 시간이 되면 일어날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일 같은 시간에 잠들고,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이것을 습관으로 만들어 주세요.

2. 음식

 잠에 들게되면 몸은 휴식을 취하고, 뇌는 하루 일을 정리하는데 힘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기 전에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이 활동을 하게되면서 깊게 잘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적어도 잠들기 2시간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단 숙면을 취하는 방법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는데요. 잠자리에 들기 한 시간이나 30분 전 정도에는 우유를 따듯하게 데워서 한잔 마시고 자면 좋다고 합니다. 이때 냉장고에 있는 우유를 그대로 마시는 것이 아니라, 따듯하게 데운 우유여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운동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도 수면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게 되면 숙면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기분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운동을 하게되면 피로도가 올라가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푹 잘 수 있습니다.

 물론 운동도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는데요. 너무 과격한 운동의 경우에는 몸이 상할수도 있고, 오히려 잠을 깨는 효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운동 역시 잠들기 적어도 두 시간 전에는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하고나면 잠이 슬슬 오기 시작한다고 하네요.

4. 햇빛

 저녁에 잠들 때가되면 멜라토닌이라는 성분이 분비되어 잠에 들도록 돕는다고 하는데요. 이 물질은 밤 11시가량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11시 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 멜라토닌은 그냥 분비되는 것이 아닌데요.

 낮에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저녁이 되어 멜라토닌이 충분히 분비된다고 합니다. 바쁘더라도 점심시간에는 30분 정도 시간을 낼 수 있는데요. 이때 햇빛을 충분히 쬐며 가볍게 산책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몸의 10%만 햇빛에 노출되어도 충분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명상

 수면 질을 높이는 방법의 마지막 단계는 명상하기입니다. 명상이라고 하면 '스님들이나 하는거 아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요. 명상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들기 전에할 경우 불안이나 걱정들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잠자리에 들었는데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잠들기 쉽지 않습니다. 잠들기 직전에는 5분 정도라도 명상을하고 자면 숙면을 취하는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잠을 푹 잘자는 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활용하시면 숙면을 취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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