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11대 중과실 교통사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사고들이 중요한 이유는 보험이 있더라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 교통사고이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교통사고라도 이 요건에 해당된다면 더 심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 11대 중과실 교통사고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고를 내지 않으셨더라도, 아직 운전을 하시지 않더라도 알고 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행자라도 이러한 경우들을 더 조심한다면 사고 확률을 줄일 수 있겠죠?
1.신호위반, 신호를 위반하여 사고가 났을 경우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는데요. 교통의 질서를 위해서 지키라고 교통신호를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이런 규칙들을 어겨서 난 사고는 더 큰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겠죠? 평소에도 교통신호를 잘 지켜야겠습니다.
2.중앙선침범, 중앙성은 차가 이동할 시 상행과 하행으로 방향을 나눠놓은 경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도로 가운데에 주황색 선으로 그어져 있습니다. 이 선을 넘어 추월을 하거나 반대 방향으로 달리는 일이 있으면 안되겠죠?
3.도로 제한 속도 시속 20Km 초과, 이는 쉽게 말해 과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과속의 정도가 심하면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때 나는 사고도 중과실을 물어 더 큰 책임을 물어야할 수 있습니다.
4.추월 규칙 위반, 앞 차가 너무 늦게 달리거나, 본인이 빨리 이동해야할 시 추월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일반적으로 정해진 규칙이 있는데 이를 위반하면 중과실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는다고 합니다. 추월 규칙도 한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철길 건널목 통과, 아직까지도 도로에 철길이 깔려 있는 곳이 있는데요. 물론 이때 정지봉이 내려오기는 하지만 무시하고 지나가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지나가거나, 철길을 막고 있는 등의 경우에 사고가 나면 더 큰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6.횡단보도, 횡단보도는 사람들이 길을 건너는 곳인데요. 사람들도 차가 다니는 길이라 조심하여 신호를 지키고 건너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요. 보행자나 운전자 모두 횡단보도에서는 신호 외에도 주위를 잘 살펴 길을 건너는 것이 좋습니다.
7.무면허, 면허가 원래 있다가 취소 되었거나, 아예 없는데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허란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주는 것인데, 이용자격이 충분한지 허가를 받지도 않고 운전하는 것은 위험하겠죠?
8.음주운전,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면 반응속도도 느리고, 사리분별이 잘 안될 수 있는데요. 음주운전은 정말 위험합니다. 한번 사고나면 본인 외에도 다른 사람까지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데요. 절대 음주운전은 하시면 안되겠습니다.
9.보도 침범, 차도가 있고 보도가 있는데요. 각자 가는 길이 있는데 차가 보도를 침범하여 사람을 치게 되거나 기물을 파손한다면 처벌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제 갈길을 가는 것이 중요하겠죠?
10.승객 추락 방지 의무 위반, 최근까지도 어린이 탑승 버스에서 사고가 종종 나는데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모든 승객을 안전하게 내려줄 의무가 있습니다. 탑승자도 조심히 해야하지만 운전자도 많은 주의를 요하는 부분입니다.
11.어린이 보호구역 안전 위반, 어린이 같은 경우 성인보다 신체적으로도 더 약하고, 정신적으로도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판단이 어렵거나 규칙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때문에 무조건 더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11대 중과실 교통사고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이제 아실텐데요. 모두 외우고 계시지는 못하더라도 한번쯤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벌을 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안전운전을 위해서 알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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