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0. 16:12 카테고리 없음
한 번쯤은 장례식장에 가보신 경험이 있을텐데요. 항상 참 애매한 것이 상가집 인사말입니다. 분명 위로를 하긴 해야하는데 어떠한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말을 꺼내야할지 참 애매한데요. 이때 어떤 말들이 무난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가집에 가시게 되면 우선 인사말보다 먼저 챙기셔야 할 것이 복장입니다. 물론 장례식 날짜가 미리 정해져 있어 그 날 맞춰서 옷을 입고 시간을 내서 가는 것은 아닌데요. 모든 장례식은 불시에 잡히게 마련입니다. 누구든 시간을 정해놓고 돌아가시지는 않겠죠? 그렇게 불시에 일이 생기더라도 복장은 잘 갖춰입고 가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상가집에 가실 때는 정장을 입고 가는 것이 관례이구요. 색은 검은색이 가장 무난하고 없다면 최대한..